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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함께 : 5분교리
 
작성일 : 11-02-21 12:10
사도신경
 글쓴이 : 박노술
조회 : 1,826   추천 : 0  
   5분교리(사도신경)_20110123.hwp (28.5K) [31] DATE : 2011-02-22 11:59:40
< 5분교리> 사도신경
                                                                                                              2011. 1. 23(일)
우리 천주교(그리스도교)의 신앙의 핵심은 믿음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믿을 것인가?
그 해답이 바로 사도신경에 다 나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1.창조주: 전능하신 천주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2.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님
    3.동정녀 잉태: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4.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5.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6.승천: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7.재림: 그리로 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8.성령을 믿으며
    9.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10.죄의 용서와
  11.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12.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아멘

이러한 12가지 사항이 바로 우리가 믿어야 할 교리이며, 우리 천주교 신앙의 시작이요 끝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신자들은 내가 교리를 잘 모른다거나 또는 입교한지 얼마 안되어 잘 모른다고 하는 말씀들을 하시는데 매주 미사 때마다 다같이 암송하는 사도신경을 모르는 신자가 있습니까? 묵주기도 시작마다 외우는 사도신경을 모르는 신자가 있습니까?  사도신경은 천주교의 신앙공식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학교 다닐 때 수학문제를 풀 때 공식을 이용한 것처럼 우리 신앙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 사도신경이라는 신앙공식으로 이용하여 문제를 쉽게 풀 수 있을 것입니다.

몇년전 평화신문에서 천주교신자들에게 ‘왜 천주교 신앙을 갖게 되었나’라는 설문 조사에서 제일 많았던 대답이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하여‘라는 것을 본 기억이 있는데. ‘마음의 평화’는 우리 신앙의 목적이 아닙니다. 우리 신앙의 궁극적인 목적은 ‘영원한 삶’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매주 사도신경을 통하여 확인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평화’는 우리가 신앙을 갖고 참된 신앙인으로 살아갈 때 자연적으로 얻게 되는 것일 따름입니다.

사도신경은 복음과 사도행전에 그 기원을 두고 있으나(마태16:16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하고 대답하였다), 12사도들이 12가지 항목을 만들었다는 전설은 사실이 아닌 것 같고, 교회초기부터 비슷한 신조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며, 200년경부터 로마교회에 8-9개조항의 신경이 만들어져 4-5세기를 지나면서 다듬어져 6세기경에 완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사도신경은
첫째 예비자교리 교육용이었으며 (초대교회부터 세례를 받기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확실한
신앙고백이 필요했음.)
둘째 미사중에 말씀의 전례에 바쳐지는 감사의 기도입니다.

사도신경은 교회 초기의 그리스도론, 성삼론, 교회론 등 중요한 교의와 신조에 관한 신학적 논쟁을 거쳐 이단과 오류에 대한 반박인 동시에 신앙에 대한 선언입니다.
우리 가톨릭교회에서는 중세 초기에서부터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으나, 개신교에서는 교회에 따라
채택하지 않는 교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동방교회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 : 1. 굿 뉴스
        2. 한국가톨릭대사전
        3. 오요한 신부의 가톨릭(인터넷)
        4. 가톨릭교리사전(박도식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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