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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함께 : 5분교리
 
작성일 : 11-02-22 11:49
인간의 창조
 글쓴이 : 박노술
조회 : 1,182   추천 : 0  
   5분교리(인간의 창조)_20110206.hwp (26.5K) [12] DATE : 2011-02-22 11:52:23
<5분교리> 인간의 창조
                                                                                                                  2011. 2. 6(일)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당신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느님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그들을 창조하셨다.”(창세1.27)
따라서 인간은 피조물들 가운데 독특한 위치에 있다.

1. 하느님의 모습으로
모든 피조물 가운데 인간만이 창조주를 알고, 사랑할 수 있으며, 인간만이 하느님을 알고 사랑함으로써, 하느님의 생명에 참여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인간은 바로 이 목적 때문에 창조되었고, 이것이 인간 존엄성의 근본적인 이유이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인간을 위하여 창조하셨고, 인간은 하느님을 섬기고 하느님을 사랑하며, 하느님께 모든 피조물을 봉헌하도록 창조하셨다.

2. 육체와 영혼으로 하나인 존재
하느님의 모습으로 지어진 ‘인간’은 육체적이며, 동시에 ‘영적’인 존재이다. “주 하느님께서 흙의 먼지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창세2.7) 우리 교회는 “각 사람의 영혼은 하느님께서 직접 창조하셨고, 불멸하며, 죽음으로 육체와 분리되어도 영혼은 없어지지 않고, 부활 때 육체와 다시 결합될 것이다.“고 가르치고 있다.

3.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신 것은 인격적으로는 완전히 동등하지만, 그 존재의 특성에서는 서로 다른 ‘남자’와 ‘여자’를 하느님께서는 원하셨으며, 이 둘이 서로를 위한 존재가 되기를 원하셨다. ‘남자 됨’ 또는 ‘여자 됨’은 하나의 선(善)이고, 또한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혼인을 통하여 그들을 ‘한 몸’이 되게 하시고, 배우자와 부모로서 인간생명을 전달할 수 있게 하시어, 하느님의 창조사업에 협력하게 된다.“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우고 지배하여라.”(창세1.28) 하느님의 계획에 따라 인간은 하느님의 선한 ‘관리자’로서 땅을 지배할 소명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지배는 독단적이고 파괴적인 정복이 되어는 안 되며, “존재하는 모든 것을 사랑하시는”(지혜11.24) 창조주의 모습을 닮은 인간은 다른 피조물을 위한 하느님의 섭리에 참여하도록 부름 받은 것이다.  바로 이 때문에 우리들은 하느님께서 창조하시고 맡겨주신 이 세상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있는 것이다.

4. 낙원의 인간
첫 번째 인간은 선하게 창조되었고, 하느님과 친교를 맺고, 자기 자신과 주변의 피조물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바로 ‘원초적인 거룩함과 의로움’ 상태에 놓여 있었으며, 인간이 하느님과 일치하는 동안에는 죽지도 않고 고통도 당하지 않았다. 곧 낙원생활의 행복을 누리고 살았다. 그러나 우리들의 첫 조상들은 죄로 인하여 원초적인 의로움의 조화를 잃게 된다.

참고 문헌 : 가톨릭 교리서(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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