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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함께 : 5분교리
 
작성일 : 11-12-02 14:01
미사 예절
 글쓴이 : 박노술스테파노
조회 : 1,652   추천 : 1  
   5분교리 미사예절_20111002.hwp (24.5K) [32] DATE : 2011-12-02 14:01:11
<5분 교리> 미사 예절
                                                                                                                                        2011. 10. 2(일)

전례 안에서의 동작 하나하나는 하느님께 향하는 예절이며, 깊은 만남의 표현입니다.

1. 미사 중에 몇 번 절을 해야 하나?
  머리를 숙이거나 상반신을 굽혀 절하는 것은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에 대한 존경을 표시하는 것이며, 우리 신앙인들에게는 하느님께 대한 경배, 참회, 기도의 자세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미사를 드리면서 절은 몇 번 하면 될까요?  전례적으로는 4번하면 됩니다.
첫 번째, 신경(사도신경)을 바치는 중에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마리아에게서 잉태되어 나시고”라고 고백하면서 고개를 숙여,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우리와 같은 인간이 되신 주님의 육회의 신비를 기억하고 흠숭합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사제가 성령의 도우심으로 밀떡과 포도주를 축성한 후, 그리스도의 몸인 ‘성체’를 높이 들어 우러르고 내릴 때, 고개를 깊이 숙여 절하고, 그리스도의 피인 ‘성혈’을 높이 들어 우러르고 내릴 때에도 그리합니다. 이는 우리 구원의 신비를 흠숭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네 번째는 영성체송을 바치고 난 후 성체를 영하러 사제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때 성체를 모시기에 앞서 성체께 흠숭의 절을 한 후 받아 모시면 됩니다. 

2. 성체를 주시하는 것은 어느 때인가?
  첫 번째와 두 번째는 사제가 성체와 성혈을 축성한 후 성체와 성혈을 높이 들고 내릴 때, 즉 거양할 때 성체와 성혈을 주시한다. 이때에는 복사가 특히 종을 쳐서 중요한 시간임을 환기시킨다.
세 번째는 사제가 마침영광송을 할 때,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우리는 성체를 바라보며 벅찬 마음으로 “아멘“을 외치게 된다.
네 번째는 사제가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분이시니 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를 외치실 때 우리는 성체를 우러러 주시하며 “주님, 제안에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하지 않사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이다.”를 외우며 주님의 자비로 성체를 영하게 됨을 감사히 생각한다.

3. 영성체를 할 때의 행동.
사제(혹은 수도자나 성체 분배자)로부터 성체를 영할 때, 바로 앞에서 절을 한다든지 성체를 영한 후 절을 하게 되면 진행에 방해가 됩니다. 앞에 두 세 사람이 있을 때 미리 깊은 절을 하고 사제로부터 성체를 받은 후 두 걸음을 옆으로 옮긴 상태에서 성체를 영하는 것이좋습니다. 성체를 영한 후 제대를 향해 절을 하는 경우가 있는 데, 내 몸에 그리스도의 몸을 모셨기 때문에 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체를 영할 때, 불필요한 행동은 분배하시는 사제나 수도자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으니, 공손히 왼손을 오른손으로 바쳐 내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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