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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18 11:37
교황님의 "복음의 기쁨"(4)
 글쓴이 : 안베다
조회 : 864   추천 : 0  

현대 세계의 도전들과 관련하여,
교황님께서는 현재의 경제 체계가 “근본적으로 불공정”하다고 규탄하신다.

“그러한 경제는 사람을 죽인다.” ‘적자생존’의 법칙이 만연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일회용” 문화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 왔다.

거기에서 “배제된 이들은 ‘착취당하는 이들’이 아니라 ‘쫓겨난 사람들’, 곧 ‘잉여 인간들’”이다.

 “이로써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흔히 실질적인 새로운 폭정,
곧 ‘시장 자율’이라는 새로운 폭정이 셩겨났다.

” 여기에서는 ‘금융 투기’와 ‘만연한 부정부패’와 ‘자기 잇속만 차리는 탈세나 세금 회피’가 판을 치고 있다. 교황님께서는 “종교 자유 침해”와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새로운 박해”를 규탄하신다.

 “많은 곳에서, 이것이 무차별주의나 상대주의의 만연보다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다.
” 이어서 교황님께서는 가정이 “심각한 문화 위기를 겪고 있다.”고 말씀하신다.

또한 혼인이 사회에 가져다주는 중요한 공헌을 강조하시며, “현대 후기와 세계화 시대의 개인주의는 인간관계의 발전과 안정성을 약화시키고 가정의 유대를 왜곡하는 생활 방식을 선호한다.”고 강조하신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복음화와 인간 진보의 긴밀한 연관성”과 “사람들의 삶에 관한 모든 것에 대하여 견해를 밝히는” 목자의 권리를 다시 한 번 강조하신다. 

“어느 누구도 종교가 사회생활에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않는 개인 생활의 내적 성역으로 치부되어야 한다고 요구할 수는 없다.

”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교회는 “정의를 위한 투쟁에서 비켜서 있을 수 없으며 그래서도 안 됩니다.”고 하신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의 말씀을 인용하신다.

 “교회에게, 가난한 이를 위한 선택은” 사회학의 범주 이전에 “신학의 범주”이다.

교황님께서는 “이러한 연유로 저는 교회가 가난하고 가난한 이를 위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신다.

“가난한 이들에게는 우리가 배울 점이 많다.” “가난한 이들의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한, …… 이 세상의 문제들에 대한 어떠한 해결책도 찾지 못할 것이다.

” 교황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단언하신다. “정치는, 비록 흔히 폄하되기는 하지만, 여전히 숭고한 소명이고 사랑의 가장 고결한 형태이다.”

“주님께서 가난한 이들의 삶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정치인들을 더 많이 보내 주시기를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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