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참여마당 : 홍보게시판
 
작성일 : 11-10-14 07:28
La Strada (길) | 트럼펫 Solo : Nino Rota 악단
 글쓴이 : 악동
조회 : 2,026   추천 : 0  



La Strada(길)
트럼펫 Solo/ Nino Rota 악단(1954)



감독 제작 원작 각본 : 페데리코 펠리니
(Federico Fellini)
배우 : 줄리에타 마시나(Gulieta Masina)
앤터니 퀸(Anthony Quinn)
상영시간 : 94분 제작,1954년



영화음악 작곡가 Nino Rota
(1911-1979, 이태리)


이미 1930년대부터 활약을 한 밀라노 출신의 영화음악의 대가인데, 한때는 Federico Fellini 감독과 짝꿍(Collaborator)을 이뤄 수많은 작품을 함께 만들었고 생전에 약 70편정도의 유명한 영화 음악들을 만들었다. 트럼펫 연주를 포함한 악단들의 연주음악으로 우리나라 에서도 널리 알려진 이 아름다운 멜로디의 주제곡, Tema Del La Strada 는 주인공의 이름을 따서 일명, Gelsomina 라고도 불리지만, 언제 들어도 순박한 젤소미나의 슬픈 눈빛을 떠올리게 하는 Oldies But Goodies 의 명곡중 하나이다.


줄거리

제2차 세계대전 후 마차를 끌고 지방을 돌아다니는 잠파노(퀸 분)는 물건도 팔고 쇼도 벌이는 곡예사이다. 그는 젤소미나(마시나 분)라는 지능이 낮은 아가씨를 조수로 채용한다. 그녀에게 악기도 사주어 조수 겸 식모, 그리고 자신의 욕정까지 채우는 일에도 이용하였다.

그들은 따뜻하게 반겨주는 수녀원에서 물건을 훔쳤고, 젤소미나에게 호의를 베풀려고 하는 광대를 때린 것이 살인으로 이어졌다. 이 광경을 목격한 젤소미나가 정신이 이상해져 잠파노의 조수노릇을 제대로 못하게 되자 잠파노는 잠든 젤소미나를 버리고 도망친다.

오랜 세월이 흐른 뒤, 젤소미나를 찾아온 잠파노는 우연히 어느 여인에게서 귀에 익은 노래를 듣게 된다. 그 노래는 젤소미나에게 가르쳐 준 노래였다. 그리고 그 여인에게서 젤소미나의 죽음을 전해 듣고 통곡한다.


1954년에 발표된 페데리코 펠리니(Federico Fellini)의 이 영화는 제작, 각본을 감독인 페데리코 펠리니가 모두 직접했습니다. 젤소미나 역의 줄리에타 마시나는 페데리코 펠리니의 아내였었죠.

1954년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으며, 국내에서는 1958년에 개봉되었습니다. 영화의 제목처럼 이 영화는 길에서 시작해서 길에서 끝이 나는 것 같습니다.

영화의 끝에서 젊은 시절을 소진하고 늙고 병든 잠파노가 젤소미나를 찾았을 때 이미 젤소미나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란 걸 알게 되지요. 오열하던 잠파노의 모습에서 질팍하고도 오류로 가득찬 회한의 우리네 삶을 한번쯤 되돌아 본 것은 이 영화를 본 모든 팬들의 공통적 감상이 아닐까 합니다.




 
   
 

 
가톨릭자료
관련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