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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19 10:02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 정호승 詩
 글쓴이 : 林 아
조회 : 1,206   추천 : 1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 정호승 詩
노래: 배영덕 막달레나 수녀 ('고요한 기쁨' 앨범 중에서)




슬픔의 가난한 나그네가 되소서
하늘의 별로서 슬픔을 노래하며
어디에서나 간절히 슬퍼할 수 있고
어디에서나 슬픔을 위로할 수 있는

슬픔의 가난한 나그네가 되소서
슬픔처럼 가난한 것 없을지라도
가장 먼저 미래의 귀를 세우고
별을 보며 밤새도록 떠돌며 가소서


떠돌면서 슬픔을 노래하며 가소서
별 속에서 별을 보는 나그네 되어
꿈 속에서 꿈을 보는 나그네 되어
오늘밤 어느 집 담벼락에 홀로 기대보소서...




촌놈 11-12-08 11:44
 
마음을 비우고 순수한 허공에서 예수님 그리며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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